사랑이 온다 출연진, 몇부작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서로 다른 상처를 품고 살아온 두 남녀가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흩어진 가족의 관계를 하나씩 회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가족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 셰프 김무진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한규림을 중심으로 로맨스, 재혼가정, 형제자매의 갈등, 재벌가의 이해관계가 함께 펼쳐집니다. 하석진과 안희연이 중심 인물로 나서며 권해효, 윤유선, 진경, 류승수, 강애심 등 연기 경험이 풍부한 배우들이 가족극의 무게를 더합니다.

사랑이 온다 몇부작 정보와 기본정보
‘사랑이 온다’는 2026년 7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주말드라마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편성된 작품으로,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패밀리 레시피’라는 표현으로 풀어냅니다. 음식과 가족이라는 친숙한 소재에 재회 로맨스를 결합해 주말극 특유의 대중성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드라마의 주요 방송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작품명: 사랑이 온다
- 방송 채널: KBS2
- 첫 방송: 2026년 7월 25일
-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 사랑이 온다 몇부작: 총 50부작 예정
- 장르: 가족, 로맨스, 휴먼, 로맨틱 코미디
-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 극본: 이경희
- 연출: 홍석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콘텐츠지
- 주요 출연진: 하석진, 안희연, 박유나, 배정남, 권해효, 윤유선, 류승수, 진경, 강애심, 민진웅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만큼 무진과 규림의 연애만 다루는 단순한 로맨스보다는 두 사람을 둘러싼 여러 가족의 사연이 장기적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부모 세대의 이혼과 재혼, 친자녀와 의붓자녀의 관계, 재벌가의 후계 문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가족의 생존 과정이 주요 갈등으로 연결됩니다.
극본을 맡은 이경희 작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집필한 작가입니다. 감정의 상처와 사랑의 회복을 밀도 있게 다뤄온 작가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인물들의 내면과 관계 변화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연출은 ‘하나뿐인 내편’, ‘미녀와 순정남’, ‘여왕의 집’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맡았습니다.
사랑이 온다 출연진 하석진 안희연
극의 중심에는 김무진과 한규림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살아온 환경과 현재의 위치가 크게 다르지만 가족 때문에 자신의 꿈과 감정을 미뤄왔다는 공통점을 지닌 인물입니다. 우연처럼 반복되는 만남과 과거의 인연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면서 중심 러브라인을 형성합니다.


- 하석진: 김무진 역
- 안희연: 한규림 역



하석진이 연기하는 김무진은 35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 셰프입니다. 겉으로는 실력 있는 요리사이지만 실제로는 동윤그룹 오너 일가의 아들이자 후계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요리사를 꿈꿨으나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위기 때문에 꿈을 접고 후계자 교육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배경을 감춘 채 평범하게 생활하며 요리사의 길을 선택합니다.
김무진은 재벌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소박한 옷차림을 유지합니다. 그러던 중 같은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 한규림과 반복적으로 마주칩니다. 규림에게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만 예상하지 못한 이별을 경험하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규림과 재회하면서 멈춰 있던 감정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안희연이 맡은 한규림은 33세의 반찬가게 직원입니다. 어려서부터 주변 사람의 일을 자기 일처럼 챙기는 성격으로, 가족 안에서는 사실상 보호자이자 가장에 가까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가구공장을 운영하던 아버지 덕분에 부족함 없이 성장했지만 부모의 이혼과 재혼, 가세의 몰락이 이어지면서 대학 진학을 포기합니다.
규림은 자신의 꿈보다 동생들의 생계와 미래를 우선하며 살아왔습니다. 사랑은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나 가능한 감정이라고 여기지만 김무진을 만나면서 삶의 균형이 흔들립니다. 안희연은 그룹 EXID의 하니로 활동한 뒤 배우로 전향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생활력이 강하면서도 내면에 외로움을 감춘 한규림의 감정 변화를 보여줍니다.

규림네 가족 출연진
한규림의 가족은 ‘사랑이 온다’의 가족 서사를 이끄는 핵심 축입니다. 한석중을 중심으로 친남매와 이복남매가 한 가족 안에 모여 있으며, 규림은 복잡한 가정사 속에서 동생들을 돌보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 류승수: 한석중 역
- 박유나: 한규영 역
- 배윤규: 한규오 역
- 김민서: 한규민 역
- 박수오: 한규서 역

류승수가 연기하는 한석중은 규림, 규영, 규오, 규민, 규서의 아버지입니다. 한때 가구공장을 운영했지만 사업과 가정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자녀들의 삶에도 영향을 줍니다. 전처 고윤희와 헤어진 뒤 새로운 가정을 꾸렸으며, 그 과정에서 친남매와 이복남매가 얽힌 복잡한 가족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박유나가 맡은 한규영은 규림의 연년생 여동생이자 피부과 페이닥터입니다. 가족을 위해 학업을 포기한 규림과 달리 전문직에 진출한 인물로, 자매 사이의 애정과 미묘한 온도 차이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배윤규가 맡은 한규오는 규림과 규영의 남동생으로 다소 거칠고 불안정한 생활 태도를 지닌 인물입니다.
김민서의 한규민과 박수오의 한규서는 고등학생 이란성 쌍둥이입니다. 두 사람은 규림, 규영, 규오와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가 다른 이복남매입니다. 규림은 복잡한 출생 관계와 상관없이 두 사람을 돌보지만, 가족이 숨겨온 사정이 드러날수록 갈등이 깊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진네 가족과 주변 인물
김무진의 가족은 동윤그룹을 중심으로 한 재벌가입니다. 경제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지만 경영권과 후계 문제, 가족 구성원 사이의 정서적 거리 때문에 또 다른 형태의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 진경: 홍옥선 역
- 미람: 김윤진 역
- 민진웅: 박정우 역



진경이 맡은 홍옥선은 동윤그룹 오너이자 김무진의 어머니입니다. 남편의 죽음 이후 그룹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로, 아들 무진이 경영보다 요리를 선택하는 상황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강한 경영자의 모습 뒤에 자녀와 회사를 모두 지켜야 한다는 불안과 책임감을 품고 있습니다.
미람이 연기하는 김윤진은 무진의 누나이자 홍옥선의 장녀입니다. 재벌가의 딸로 성장한 만큼 그룹과 가족의 이해관계에서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민진웅이 맡은 박정우는 무진의 절친이자 레스토랑 대표입니다. 무진의 정체와 과거를 잘 아는 인물로서 사업 파트너이자 현실적인 조언자 역할을 담당합니다.
규림 주변 출연진과 재혼가정 관계
규림의 주변에는 혈연관계보다 더 가까운 이웃과 친모가 재혼해 만든 또 다른 가족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규림의 현재 생활과 과거의 상처를 연결하며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하게 만듭니다.


- 배정남: 조흥식 역
- 강애심: 박수남 역
- 윤유선: 고윤희 역
- 권해효: 장훈태 역
- 이주연: 장서현 역
- 정보민: 권희나 역

배정남이 연기하는 조흥식은 규림의 오랜 남사친입니다. 규림의 어려운 사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로, 김무진과는 다른 방식으로 규림을 보호하고 응원합니다. 강애심이 맡은 박수남은 흥식의 어머니이자 규림이 일하는 반찬가게의 사장입니다. 혈연으로 맺어진 사이는 아니지만 규림에게 현실적인 울타리가 되어주는 인물입니다.
윤유선이 연기하는 고윤희는 규림, 규영, 규오의 친어머니입니다. 전남편 한석중과 헤어진 뒤 장훈태와 재혼해 살고 있지만 두고 온 자녀들에 대한 미안함을 품고 있습니다. 권해효가 맡은 장훈태는 패션회사를 경영하는 인물로, 고윤희의 재혼 상대이자 장서현의 아버지입니다.
이주연의 장서현은 패션 디자이너이자 장훈태의 딸입니다. 규림의 친어머니인 고윤희에게는 의붓딸이므로 규림과는 혈연으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부모의 재혼을 통해 복잡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규림과 서현이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어떤 갈등과 연대를 보여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사랑이 온다 인물관계도 핵심
인물관계가 복잡하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한규림을 중심으로 친가족, 이복형제, 친어머니의 재혼가족이 동시에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관계의 핵심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한석중과 고윤희는 이혼한 전 부부입니다.
- 한규림, 한규영, 한규오는 한석중과 고윤희 사이에서 태어난 친남매입니다.
- 한규민과 한규서는 한석중의 자녀로 규림과는 이복남매입니다.
- 고윤희는 장훈태와 재혼했습니다.
- 장서현은 장훈태의 딸이자 고윤희의 의붓딸입니다.
- 김무진은 동윤그룹 오너 홍옥선의 아들입니다.
- 김무진과 한규림은 작품의 중심 로맨스를 형성합니다.
- 조흥식은 규림의 남사친으로 무진과 미묘한 긴장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규림은 아버지 쪽 가족과 친어머니의 재혼가정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무진 역시 재벌가 후계자라는 책임과 셰프로 살고 싶은 꿈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두 사람의 사랑은 개인적인 설렘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의 가족 문제를 마주하고 해결하는 과정으로 확장됩니다.




사랑이 온다 결론
‘사랑이 온다’는 총 50부작으로 예정된 KBS2 주말 가족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하석진이 동윤그룹 후계자이자 오너 셰프 김무진을, 안희연이 가족을 책임지며 살아온 반찬가게 직원 한규림을 연기합니다. 두 사람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류승수, 박유나, 배정남, 권해효, 윤유선, 진경, 강애심, 민진웅 등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이 참여합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무진과 규림의 재회와 사랑, 규림네 친남매와 이복남매의 갈등, 고윤희가 떠나온 자녀들과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 무진이 재벌가 후계자의 책임과 요리사의 꿈 사이에서 내리는 선택입니다. 가족관계는 복잡하지만 결국 작품이 향하는 방향은 분명합니다. 상처 때문에 흩어진 사람들이 함께 밥을 먹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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